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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체험을 못해본 사람은 한 명도 없다

by 봉황(Phoenix)2026. 8. 12.

마리아가 갓난아기 예수 그리스도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

 

 

따지고 보면 영적 체험을 못해본 사람은 한 명도 없다. 단지 기억하지 못할 뿐이다. 

 

갓난아기들은 영적 감각이 열려있다. 모든 아기들이 그렇다. 태아가 생겨나서 뱃속에서 자라는 동안 안으로는 어머니로부터 지기를 받고 밖으로는 아버지로부터 천기를 받으면서 때가 되면 몸에서 혼이 깨어나게 되고 정신에 영이 깃들게 된다. 이때 아이의 영적 감각이 활짝 열린다. 심장은 아이의 생명줄이며 이곳에서 아이의 혼이 생겨난다. 두뇌는 아이의 정신줄이며 열린 백회를 통해 이곳으로 아이의 영을 받아 내린다.

우리는 흔히 이 둘을 영혼(靈魂)이라 부른다. 합쳐서 부르는 이유는 양의 영(靈)과 음의 혼(魂)이 서로 조화를 이룬 상태를 말함이다. 아이는 태어나서 이와 같은 상태가 3년 정도 유지된다. 이때 아기들은 자신들이 경험하는 영적 체험을 일상처럼 받아들인다. 가끔 부모나 주변사람들에게 그것에 관해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그들의 경험을 무시하거나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때문에 아이들은 이러한 반복된 무시를 통해 영적 현실을 더 이상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수많은 아이들을 상담하면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전생을 기억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모든 부분을 기억하는 것이 아닌 단편적인 기억들이 많았다. 충격적인 사건들이라던지 아니면 죽음의 순간들 같은 것 말이다. 그 사례들에 관해서는 앞으로 이야기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이들이 마치 무언가 있는 것처럼 빈 허공을 멀뚱멀뚱 쳐다본다던지 특정한 누군가를 지속해서 싫어한다던지 하는 행동들 또한 이러한 영적 감각이 깨어있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은 영혼과 기운을 보고 느낄 수 있으며, 심지어는 자신의 전생을 알 수 있다. 때문에 이번생에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 전생에는 자신과 어떤 관계였는지도 알 수 있는 것이다.

아이는 태어나서 화한 기운이 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영적 감각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되도록이면 모유를 먹이고 후에 좋은 환경에서 자란 유기농 식품을 먹이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면 맑은 기운을 좀 더 오랜 기간 동안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천성이 선한 사람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 7세 정도가 되면 영문이 막히게 된다. 감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지금은 상극의 기운이 넘치는 세상이기 때문에 오히려 그 시기가 빨라졌다. 요즘 아이들을 보면 순수함을 쉽게 잃어버리고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도 이러한 배경 때문이다.


봉황